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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악어의 눈물'

제19대 대한노인회장, 부영의 이중근 후보 압도적 당선

이중근 후보, 273표 중 187표 득표… 김호일 현 회장 66표에 그쳐

김호일 후보, 연합회장과 지회장에게 낙선 사례 메시지 전달

현 중앙회장, 낙선후에도 천호동 모 비뇨기관 의원과 MOU체결

현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계속 맡기 원한다는 소문 무성

[동영상]낙선한 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악어의 눈물 

지난 8월27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결과는, 현 중앙회장이 낙선했습니다. 당선자는 제17대 중앙회장을 역임한바있는 부영의 이중근 회장입니다.

 

이중근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273표 중 187표를 얻어 당선 되었습니다. 반면, 현 회장으로서의 프레미엄을 가지고 있는, 김호일 후보는 66표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낙선한 김호일 회장은 유권자인 연합회장과 지회장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존경하는 회장님께! 어제 선거결과를 보고, 제가 얼마나 부덕했는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며 수양하는데 골몰하겠습니다. 성원해주신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다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악어의 눈물로 보입니다. 낙선후에도 천호동에 있는 한 비뇨기과 의원과,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노인지원재단 이사장을 맡겠다고 엉뚱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지 말입니다.

[기사입력 실버피아온라인 강세호 박사, silverwill@naver.com,입력시간: 2024.8.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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