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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의 학위수여프로그램 중단 명령'의 진실

강세호 발행인(의학공학 박사)

대한노인회 K회장의 사회복지학 박사학위가 가짜라는 구체적인 증거를 하나 하나 차례로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티브대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교가 자신들의 전신’이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하고 있긴 하지만,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 역시 K회장의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없는 대학임을 입증하는 문서가 발견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고등교육국의 학위수여프로그램운영 중단 명령

그것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고등교육국’ (이하 ‘당국’이라고 표현)이 2017년 10월 16일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교와 대학교의 이사회 대표(CEO Steve Kang)에게 보낸 ‘학위수여 프로그램 운영 승인을 취소’한 사실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당국은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교’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대학측이 2017년 7월1일까지 당국에 제출하기로 한 학위인정(후보)나 예비 인정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출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소비자 보호부 최고책임자 (The Director of the Department of Consumer Affairs)에게 주정부고등교육부가 내린 학위 수여 프로그램 운영 승인 취소 결정에 대해 이의제기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비자보호부 최고 책임자와 그의 대리인은 비공식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이의제기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비공식 컨퍼런스는 소비자보호부 부장 대리인과 부부장 Ryan Marcroft이 참석했고, 대학측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홍, 그리고 대학측의 총장 권한대행이 대학측을 대리해서 참석했었습니다.

주정부 교육부 당국에서도 고위 교육전문가인 Kathleen Rainey와 교육경영자 Robert Bayles가 참석했습니다. 대학 측과 주정부 교육국이 제출한 증거와 논의를 통해 주정부 교육부 당국이 ‘캘리포니아센트랄대학교측’에 내린 ‘학위과정 운영 승인 취소’결정이 ‘정당한 것이다’라는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캘리포니아 주정부 소비자보호부는 이러한 청문 과정과 결과를 정리하여 2018년 5월 22일부로 ’캘리포니아센트럴대학교‘측에 최종 결정사항을 통보하였습니다.

최종결정사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립고등교육국‘이 캘리포니아센트럴대학교에 부여한 학위수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승인을 중단한다’라는 결정이 정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서신이 시사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학위수여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된 시점은 2017년 10월16일’이고, 이의제기 결과로 ‘학위수여프로그램 운영중단명령이 정당하다고 결론 지은 시점’ 은 2018년 5월22일입니다. 이는 학위수여프로그램중단 명령은 2017년 10월16일부터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노인회 K회장의 논문심사일은 2018년 5월20일, 즉 캘리포니아주정부 소비자보호부로부터 중단명령이 정당하다는 서신을 받은 2018년 5월22일보다 이틀 전입니다.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가 논문심사일을 2018년 5월20일로 조작한 것은 학위프로그램운영중단 명령이 2018년 5월22일부터 유효한 것오로 잘못 해석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과연 미국 캘리포니아 센터럴대학교의 행정착오만 문제가 될까요?

그런데 논문의 내용을 상세히 검증해보니 실제로 논문이 작성된 시점은 2021에서 2022년도 사이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고의적으로 이루어진 논문심사일 조작 사기 행위가, 단순한 학교측의 행정착오였을까요?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의 논문심사일 조작은 K회장의 논문이 가짜라는 것을 밝혀주는 명백한 증거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단순한 행정착오로 끝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아마 사법적 판단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K회장과 학교 측은 마음 놓고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또 하나의 이슈는,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 당시 총장이었던 심태섭이 2018년 5월20일은 K회장이 대학교 교육 과정을 수료한 날짜이고, 논문심사일은 2022년 5월20이라고 훗날 혜인시대를 통해 거짓 자백한 사실입니다.   
​구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 총장인  심태섭씨의 거짓 자백이 진실로 밝혀 지기를 원한다면, 심태섭씨는 반드시, 거짓 자백을 통해 '2018년 5월30일 과정수료를 하고, 2022년 5월20일에 논문심사를 했다' 고 말한  내용 하나하나를 입증할 증거 자료를 모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대외에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 중에도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티브대학교’가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의 이름을 개명하여 학교를 계승했다‘고 거짓 자백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 지를 해명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고등교육국이 ’2017년 10월16일 학위수여프로그램운영 중단 명령이 내려진 폐교 대상 대학교에게 이름을 개명하여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티브대학교라는 다른 대학교 이름으로 계승하도록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쳐 모르고 지금까지 사기행위를 해온 것입니다.

2017년 10월16일에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의 학위수여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었다면, 2018년 5월20일 대한노인회 K회장의 교육과정 수료도 당연히 무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연유로 미국 캘리포니아 센트랄대학교가 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했다면, 그 대학이 수여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는 당연히 무효 또는 가짜가 되는 것임을 명백히 인정해야 합니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는다‘

대한노인회 K회장과 캘리포니아센트랄대학교를 보면 생각나는 ’명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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