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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기록-실버피아온라인 탐사보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타단체 명의도용, 지회장 20명에게 가짜 상 수여 의혹

한국방송신문연합회(회장 신태환) 주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7월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시상식 개최
중앙일보 발표 공식적 대상 수상자는 24개부분(부문별 1명), 총24명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단체에 의해, 대한노인회 지회장 20명 모두에게
사회공헌부분 대상 수여 했다고 혜인시대 8월5일자 신문 발표
공공정책시민감시단, 사회공헌 부문 대상은 시상 대상에 없는 포상 영역
남의 시상 행사장소 이용, 김호일 회장명의 가짜 상장/ 상패 전달 의혹
20명의 수상자, 누구에겐 상패, 누구에겐 상장 날조
상장/상패 수여자는 대회장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명기
현 중앙회장, 8월27일 회장 선거를 앞두고 저지른  사전선거운동 결과

금 대한노인회에서는 8월27일로 예정된 중앙회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실시, 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지금 현재 김호일 현 회장, 이중근 전회장, 오제세 전 의원, 이규택 전 의원 등 총 4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후보를 모두 마치고 나면 일주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귀중한 시간에 현 중앙회장에 대한 추가 의혹이 터져 시민단체인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이 나서서 조사 중이다. 해당 의혹을 요점별로 정리해 본다.

 

혜인시대  8월5일자,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개 지회 지회장 수상’ 기사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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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혜인시대 8월5일자 기사에서 20명의 지회장들이 한국방송신문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먼저 대한노인회 지회장 20명이 7월2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있었던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그랜드 대상에서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는  대한노인회 홍보지 혜인시대의 8월5일자 기사를 살펴보기로 한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 25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1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4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노인회 20개 지회 지회장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노인회 수상자는 제은* 서울 강서구지회장, 황*연 서울 강남구지회장, 곽*근 부산 동래구지회장, 김*수 부산 사상구지회장, 정*수 부산 기장군지회장, 임*남 대구 남구지회장, 하*용 대구 북구지회장, 이*익 대구 수성구지회장, 장*용 경기 구리시지회장, 이*주 경기 포천시지회장, 윤*원 경기 남양주시지회장, 이*영 경기 김포시지회장, 이*재 경기 평택시지회장, 이*희 충북 충주시지회장, 장*원 충북 음성군지회장, 전*우 강원 양양군지회장, 신*호 경북 의성군지회장, 이*순 경남 김해시지회장, 김*효 경남 창원시지회장, 김*수 경남 마산시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임*남 대구 남구지회장과 이*순 경남 김해시지회장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출처 : 혜인시대(http://www.wiseperson.co.kr, 2024.08.05)

 

대한노인회 중앙회, 해당 수상자에게 시상식에 참여 요청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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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수상자인 지역회장들에게 시상식 참석을 요청하는 전언문 발췌

이 전언문에서는 여러가지 오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회는 이러한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 7월25일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시상식의 타이틀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인데 비해 중앙회는 ‘2024년도 지역사회 공헌대상(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공헌 부분)’으로 되어 있다.

 

나. 위 전언문의 2항에서는 주관자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라고 기재하고, 아래 다(주최)와 라(주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협회’라고 되어 있고, 해당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실제 이번 시상식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확인결과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사단법인이 아니고 일반기업이었다.

 

다. 시상 부문을 지역사회 공헌부문이라고 명기하고 있지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은 24개 부문별로 각각  한 개의 대상이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4년도 지역사회 공헌대상(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공헌부문)’이라는 영역이 존재 하지 않았으며, 전언문의 발표대로 전체 20명의 지회장 모두에게 대상을 부여한 것은 전혀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며, 지금까지 중앙회장이 대한뉴스 또는 SISA대한뉴스라는 매체 등를 이용해 도지사,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지회장들에게 모두 '대상'이라는 상패를 수여한 사실의 연장선상에서 많은 문제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마치 한반의 초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우등상을 수여하는 일과 유사하지 않을까?  

7월25일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시상식 현황

 

가. 시상식에서 인사말하는 해당 연합회 신태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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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신태환 회장이 시상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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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주최측과 수상자들이 함께 시상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

이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뒷줄 중앙에 3사람의 대한노인회 지회장이 위치해있다. 다음‘다’항에 기술한 실제 수상자 명단에도 3사람의 대한노인회 지회장 이름은 없는데, 이 지회장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일은 24명의 공식 수상자들은 길쭉한 트로피를 들고 있는데 대한노인회 지회장들은 네모난 상패를 가지고 있다. 네모난 상패는 공식적으로 해당 연합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수여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 2024 소비가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공식 수상자 명단

 

이날 행사는 중앙일보가 홍보언론사로 참여해서 24명 수상자 전원을 인터뷰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인터뷰 기사를 참조로 수상자 명단을 재편집해 보았다.

[참조]중앙일보가 게재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인터뷰 내역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으로는 24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50

 

1)금융과 비금융자산 하나로 모아 분석 관리

중소기업은행의 i-ONE 자산관리서비스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마이데이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8

 

2)여성 건강관리 위한 병의원 전용 건기식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병의원부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7

 

3)인쇄 출력 사업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

코스테크㈜의 Orangebox(이하 오렌지박스)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5

 

4)온열·지압·압박 자극을 통해 피로 풀어줘

미건라이프 주식회사의 가정용 척추 온열 의료기기 미건라이프 리본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의료기기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1

 

5)고대곡물 ‘카무트효소’ 1억만 포 이상 판매

그레인온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건강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6

 

6)‘AI 컨설팅’으로 고객 맞춤 다이어트 지원

쥬비스다이어트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헬스케어/다이어트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5

 

7)혁신 기술로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

이노티안경체인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안경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1

 

8)안양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인정받아

안양춤축제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2

 

9)100여 개국에 판매되는 맞춤형 필러 제품

한국애브비의 쥬비덤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필러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4

 

10)장 건강은 물론 피부면역 기능성도 더해

일동제약 지큐랩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건강식품/유산균 부문을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3

 

11)‘1시간 내 빠른 효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의 SANOFI 알레그라 120㎎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부문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2

 

12)우리쌀과 우리밀을 원재료로 만든‘건강빵’

빵굽는사람들의 밀밭제빵소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베이커리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68

 

13)젤리·음료 형태 맛있는 숙취해소제로 인기

한독의 레디큐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숙취해소제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69

 

14)무항생제·친환경 1등급 한우 저렴하게 판매

지인피앤에프의 지인한우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일반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0

 

15)[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혁신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애큐온저축은행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금융/저축은행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80

 

16)균형 잡힌 영양소로 암환자 건강 회복 도와

한국메디칼푸드의 케어밀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메디푸드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74

 

17)전국 최초로 ‘꿈돌이택시’ 브랜드 만들어

대전광역시청의 꿈돌이택시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도시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46

 

18)영어회화 왕초보도 독학이 가능한 콘텐츠

몸기억 하프스터디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53

 

19)3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이비몬테소리’

한국몬테소리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교육서비스/아동도서 부문을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54

 

20)고품질 안전 전북 농산물로 우수성 인정받아

예담채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광역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60

 

21)‘뼈엔 엠비피MBP’ 홈쇼핑 채널서 매진 기록

주영엔에스의 뼈엔 엠비피MBP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49

 

22)차별화된 고객 맞춤 페이백 시스템 등 운영

예다함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48

 

23)약 복용·시술 받지 않고도 피부 개선 효과

글루타넥스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코스메슈티컬 부문을 수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47

 

24)가정 채널 판매,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6%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맥주 부문을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959

 

 

⋇시상식 현황에 따르면 혜인시대가 기사로 내보낸 20명의 지회장에게 수여한 2024년도 지역사회 공헌대상(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공헌부문은 실제 주최측의 시상 대상에는 없는 제3자가 준‘가공의 상’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수여한 2가지 다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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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대한노인회와 지회장들에게 수여한 상은 상패와 상장이 섞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 상패와 상장이 혼용된 2가지 유형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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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상패                                                                    [사진7]상장 

나. 상패와 상장 두가지 유형 모두 상단에 대한노인회 로고가 찍혀있고, 하단에는 ‘대회장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이라는 타이틀이 명확히 붙어 있다.

 

다. 실제 누가 지회장들에게 상을 시상 했는지를 증명하는 사진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Photo Zone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만 존재한다.

 

라. 공공정책시민감시단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대한노인회 지회장 20인에게 수여한 상장과 상패는 공식적으로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신태환 회장으로부터 받은 상이 아니고, 시상식 현장을 잠시 이용하여 중앙회장이 상을 나누어 주고 Photo Zone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앙회장은 의혹을 밝히기 위해 상황을 진실되게 공개해야 한다.)

​마. 익명의 제보자의 증언에 따르면, '중앙회장은 초기 이 상을 주려고 생각했던 지회장들에게는 상패를 준비하고, 연합회장 7명 징계에 가담했던 상벌위원회 위원들에게는 현금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미처 상패를 준비하지 못해 상장을 준비한 것 아닌가하는 의혹을  말했다. 하지만, 실제 상금 100만원은 지급하지 않아 불만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에서는 지회장들이 7월25일 수상한 상에 대해 중앙회장에게 반론을 청한 결과 ‘그 언론사에서 진행한 일이고 내가 시상한 일도 없고 수상자 축하하러 가서 사진만 찍었을 뿐입니다’라고 카톡 메시지로 답변했다. 재차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이 “그럼 상장에 왜 대한노인회 로고가 붙어 있고 시상자로 ‘대회장 김호일(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들어가 있느냐?”고 묻자 대화를 중단한 채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해당 대한노인회 지회장들이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면 연합회 회장인 신태환 회장의 직인이 찍인 상을 받아야 했을 것이다. ‘대회장 김호일(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라는 구절이 들어가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7월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대한노인회 지회장 20인에게 수여한 상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2024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명칭을 남용하여,  공적서도 작성하지 않고,  자신이 위조한 가짜 상을 제공함으로써, 20명의 지회장들 자신이 마치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2024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받은 것으로 오인하게 만든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을 것이며, 이는 분명히 사전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의심받을수 있다.

[기사입력: 실버피아온라인 강세호 발행인, 기사입력시간: 2024년 8월21일  오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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